종료
YCAM Film Factory vol.3
2016〜2017
영화감독 소메타니 쇼타
YCAM이 기획한 신작 영화 제작 프로젝트 제3탄입니다.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소메타니 쇼타의 신작 영화를 제작, 발표합니다.
소메타니 쇼타는 “두더지” (2011), “기생수” (2014) 등의 영화로 잘 알려진 배우로, 2011년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일본인 최초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 중 한명입니다. 한편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지금까지 “similar but different” (2013), “기요스미 (원제: 清澄)” (2015) 2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발표했습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영화 제작 현장에서 블랙박스화 되기 쉬운 연기와 연출의 관계성 규명을 테마로 하여, 숙련된 배우인 동시에 감독이기도 한 소메타니 쇼타가 그만의 관점으로 만들어 내는 감독 작품을 제작하여 발표합니다.
성과와 계획
2016년, 촬영지 섭외와 시나리오 집필을 완료 후 약 1주일에 걸쳐 YCAM 관내를 중심으로 영화 촬영을 실시했으며、 그 후 편집 작업을 거쳐 거의 완성한 상태입니다.
2017년에는 8월에 YCAM이 개최하는 야외상영 이벤트 ‘Mid-Summer Night Film Screeing’ 에서 완성 작품의 시사회를 실시한 후 메이킹 필름 전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본정보
Period | 2016〜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