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RADLOCAL Practice vol.1
한입으로 생각하는 음식의 에코시스템
2018〜
먹고 생각하고 맛을 알다.
지역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젝트 제1탄입니다. 관내의 레스토랑 공간인 ‘스튜디오 D’를 운영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의 배후에는 다종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비롯해 복잡한 생산, 제조공정이나 유통시스템이 숨어있습니다. 일부 레스토랑이나 슈퍼마켓에서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음식을 둘러싼 사회나 경제의 역학과 음식 매력을 결부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외부 협력자와 협동하면서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디자인 그리고 부엌을 활용하여, 음식을 기본으로 육체에서 사회까지 광범위에 걸친 관련성을 끌어내며 지역 생활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성과와 계획
2018년도는 관내의 레스토랑 공간을 개조하여 ‘스튜디오 D’ 오픈. 햄버거와 상품을 판매하면서 식품의 제조공정이나 소비자에서 생산자에 이르는 돈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입니다. 또 음식에 관해 선구적인 노력을 하는 셰프나 연구자를 초청하여 워크숍 등의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본정보
Period |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