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 가이드
안뜰
관내 네 곳에 위치한, 유리로 둘러싸인 통증구조의 자유 공간입니다.
각각 스튜디오, 포이어, 도서관을 서로 잇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늘푸른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나뭇잎과 햇빛은 관내에 편안함을 조성하고 있으며, 맑게 갠 날에는 안뜰에서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으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야간에는 조명 연출을 통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듭니다.
얼핏 보면 실내인 듯하면서도 사실은 실외라는 독특한 구조를 활용해 설치예술 전시와 퍼포먼스 등도 개최하고 있습니다.